산림청은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 등산 역사·문화와 등반 기록 등을 재조명함으로써, 우리나라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, 산악문화를 대중화하 기 위하여 2014년에 국립산악 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.

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산악강국임에도 불구하고, 등산의 역사·문화와 관련된 국가 차원의 전시·홍보 공간이 없었습니다.

국내 유일한 전문 산악박물관 건립을 통하여 등산 역사·문화 사료 보존과 산악문화유산의 전승 및 산악 문화 향유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.

국립산악박물관은 한국등산·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악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.